정청래, 주한체코대사 만나 "에너지·기후위기 등 공통인식"
체코대사 "미래지향적 첨단기술 분야로 협력 확장될 것"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주한체코대사를 만나 에너지 분야를 비롯해 기후 위기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당부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반 얀차렉 대사를 접견하고 "한국과 체코는 두코바니 원전사업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앞으로 더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 달 전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체코에 방문해 디지털정부, 재난안전, 지방행정 등 다양한 분야를 협의했다"며 "양국은 에너지 안보 분야와 탄소중립 그리고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 등 공통의 인식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략적· 포괄적 협력자로 서로가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고 양국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관계의 나라로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얀차렉 대사는 "양국의 파트너십 관계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며 심화했다"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체결한 이 계약은 양국의 에너지 협력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중요한 성과"라고 화답했다.
그는 "원자력, 에너지 분야 협력을 넘어 E-모빌리티, 반도체, 방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미래지향적 첨단기술 분야로 협력이 계속 확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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