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18일까지 새 당명 공모전…'우리의 이름은 { }입니다'

당원 무관 누구나 참여 가능…대상에 300만원 수여
"국민이 지어준 새 이름으로 이기는 변화 만들 것"

(국민의힘 제공)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국민의힘은 12일 당명 개정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 '우리의 이름은 { }입니다’를 시작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 국민과의 약속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당명 개정 절차를 시작했다고 공지했다. 공모전은 18일까지 진행된다.

대국민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1인) 300만 원, 최우수상(2인), 우수상(3인) 50만 원이 수여된다.

국민의힘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이 지어준 '새로운 이름'을 통해 국민과 함께 '이기는 변화,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장동혁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기는 변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새 가치를 강조하며 쇄신안을 추진하고 있다. 당명 개정 또한 그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에 국민의힘은 책임당원(당비를 3개월 이상 납부한 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68.19%로 찬성 여론이 우세했고, 이날 국민의힘은 당명 개정 절차에 즉각 돌입했다.

sos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