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쇄신 착수…초선 김대식 특보단장·호남출신 지명직 최고위원
여연 원장 출신 김대식…"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수도권 원외 최고위원 지명…정책위의장 인선도 예정
- 박소은 기자, 손승환 기자, 홍유진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손승환 홍유진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8일 당대표 특보단장에 초선 김대식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특보단장에 더해 호남 출신의 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고, 정책위의장 내정자 등에 대한 인선도 이어갈 예정이다.
전날(7일) 장 대표는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에 더해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의 쇄신안을 발표했는데, 여의도연구원장을 비롯해 대학 총장직을 역임한 김 의원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특보단장은 당대표의 정무적 판단이나 당 운영 방안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민의힘은 김 의원을 필두로 다음 주부터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하고 특보단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원내수석대변인과 초선 모임 대표직을 역임했다. 부산 사상구에 지역구를 두고 있으며, 여야 원로를 비롯한 정치인·종교계·학계와 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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