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민주당 탈당…"수사도 적극 협조"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기획재정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에서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2025.11.1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기획재정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에서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2025.11.1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이미 당과 당원 여러분께 너무나도 많은 부담을 드렸고, 더 이상은 드릴 수 없다"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을 떠나더라도 당이 요구하는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이어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린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2022년 제8회 전국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강선우 의원이 서울시의원 후보로부터 1억 원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는 어떠한 돈도 받은 적이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며 당에 충격파를 안긴 '공천 대가 1억 원 수수 의혹'을 강하게 부인해 왔다.

immu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