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병오년' 새해 첫 날 현충원 참배한 여야 대표… '6·3 지방선거 승리 다짐'
정청래 "불광불급, 역사적 책무 다할 것"
장동혁 "2026년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 섬기는 해로 만들어야"
-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여야는 1일 '붉은말의 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신년 인사회 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그는 현충원 방명록에 '어제의 희생으로 우리의 오늘이 있습니다. 오늘의 정의로 우리의 내일을 지키겠습니다'고 적었다.
정 대표는 이후 경남으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도 만남을 갖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신년 간담회 전 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에 중국 고전에 나오는 '민유방본 정재양민'(民惟邦本 政在養民)을 적으며 정치의 기본은 국민을 섬기고 국민의 삶을 돌보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참배 후 신년 간담회에서 "2026년 국민의힘이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을 섬기는 그런 해로 만들자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그런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국민의힘이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정당이 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했다.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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