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728조 규모 정부안 유지'

오늘 밤 12시 안에 처리시 5년만에 법정시한 준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 후 서명 날인한 합의문.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등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기위해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한병도 예결위원장, 송 원내대표, 김 원내대표, 구 부총리,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유승관 기자 =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인 2일 예산안을 정부 원안인 728조 원 규모로 유지하는 데 합의했다.

이날 밤 12시 안에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가결되면 5년 만의 법정시한 준수로 기록된다.

국회 예산 심의로 조직개편에 따른 이체 규모 등을 제외한 4조 3000억 원 수준을 감액하고, 감액 범위 내에서 증액해 총지출 규모를 정부안 대비 늘어나지 않도록 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 발표를 통해 이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등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은혜 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한병도 예결위원장, 송 원내대표, 김 원내대표, 구 부총리,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이소영 민주당 예결위 간사, 허영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기위해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병도 예결위원장, 송 원내대표, 김 원내대표, 구 부총리,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기위해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병도 예결위원장, 송 원내대표, 김 원내대표, 구 부총리.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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