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실 보좌진, 성 비위 의혹으로 검찰 넘겨져

지난 10월 검찰에 송치
이준석 의원실, 직권면직 요청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실 소속 보좌진이 성 비위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0월 성 비위 의혹을 받는 A 씨를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

선임비서관인 A 씨는 최근 학업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으나 국회사무처가 'A 씨가 검찰에 송치됐기 때문에 의원면직이 어렵다'는 취지로 서류를 거부했다.

이에 이준석 의원실은 A 씨를 5급에서 9급으로 강등한 뒤 직권면직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의원실 측에 여성과 시비가 붙었을 뿐 억울하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