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취임 첫 충북 방문…현장 최고위·K-바이오 정책간담회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충북 청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정 대표가 당대표 선거 이후 충북 지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9월 열린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예산정책협의회는 국회에서 진행했다.

국회 국정감사가 전날(6일) 마무리된 만큼 지난 9월까지 진행했던 현장 최고위를 재개하는 차원이란 게 당 관계자 설명이다.

정 대표는 현장 최고위 이후엔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찾아 'K-바이오 세계 도약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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