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과방위 국감…이통3사 대표들 국감 줄소환
해킹사고 대응과정 집중추궁
'솜방망이' 처벌여 여·야 한목소리 질타
- 황기선 기자, 신웅수 기자,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신웅수 이승배 기자 =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렸다.
과방위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 관계자와 롯데카드 대표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올해 통신사를 겨냥한 해킹 사고가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전반을 뒤흔든 핵심 떠올랐다. 통신 3사 외에도 롯데카드는 올해 온라인 결제 서버(WAS)가 해킹퇴며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 됐다.
국회는 이들을 상대로 해킹 사고에 대한 책임과 소비자 피해 구제 방안 마련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으며 여야 모두 정부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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