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힘, 李 K푸드 홍보 깎아내리는 저급한 정치 공세"

냉부해 논란에 "K컬처 자긍심 높이는 일에 힘 보태길"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 속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0.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민의힘을 향해 "대통령의 K푸드 홍보에 가짜뉴스까지 만들어가며 깎아내리는 저급한 정치 공세는 이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말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글날을 맞아 국민의힘에 당부 말씀 한마디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태평성대란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라고 하신 세종대왕님의 말씀을 받들어 국민들이 원하는 K컬처의 힘과 자긍심을 높이는 일에 한 줌 힘이라도 보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여야는 이재명 대통령의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 출연 논란을 두고 추석 연휴 간 공방을 이어왔다. 국민의힘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중 이 대통령의 예능 출연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를 직무 유기로 규정하고 공세를 펼쳐왔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