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힘 장외투쟁은 '장외투정'…장동혁 애쓴다"(종합)

"가출한 불량배 누가 좋아하나…내란잔당 역사반동 청산"
장동혁 '똘마니 자처' 비판에는 "윤석열 똘마니 주제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5.9.19/뉴스1 ⓒ News1 국회사진기자단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국민의힘의 장외투쟁에 대해 "내란 옹호 대선 불복 세력의 장외 투정"이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회는 야당의 마당이고 국정감사는 야당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정 대표는 "가출한 불량배를 누가 좋아하겠는가"라며 "윤(윤석열) 어게인 내란 잔당의 역사 반동을 국민과 함께 청산하겠다. 내란 척결, 위헌 정당 해산"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야당탄압·독재정치 규탄대회를 열었다. 추석 전까지 대법원장 회동설 파장, 민주당의 내란 전담재판부 추진, 특검 수사 부당성을 집중적으로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은 인민 독재로 달려가…이재명 끝내야, 정청래는 테러 집단 수괴'라는 제목으로 장 대표가 장외투쟁에서 한 발언을 보도한 기사를 인용하며 "장동혁, 애쓴다. 밥은 먹고 다니시나"라고도 했다.

장 대표가 자신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과 김어준 씨의 똘마니를 자처한다'는 취지로 비판한 것엔 "그 입 다물라. 똘마니 눈에는 똘마니로만 보이나"라고 맞받았다.

이어 "윤석열 내란수괴 똘마니 주제에 어디 대고 입으로 오물 배설인가"라며 "냄새 나니 입이나 닦아라"라고 쏘아붙였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