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 재산 23.5억 원…차남은 공군 장교 복무中
2020년 원인철 이후 5년 만에 공군 출신 합참의장 내정자
- 김일창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대장으로 승진하며 합동참모의장에 내정된 진영승 공군 대장(56, 공사 39기)의 재산이 23억 5212만 원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에 제출된 진 합참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진 후보자는 본인 12억 3984만 원, 배우자는 11억 1228만 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장남과 차남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진 후보자 본인 재산은 예금이 7억 4829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부동산으로는 경기도 안양에 있는 아파트를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두 사람의 지분을 합친 총 가액은 7억 5000만 원이다.
진 후보자는 배우자와 2011년식 그랜저 차량을 소유했다. 본인 명의의 2021년식 아반떼도 신고했다.
배우자는 네이처셀과 메디포스트, 코오롱생명과학 등 주식 보유액이 10억 486만 원으로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예금은 7735만 원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진 후보자는 사인 간 채권으로 3456만 원을, 배우자는 건물임대채무로 5억 원을 각각 올렸다.
진 후보자의 장남은 인공지능(AI) 업체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병역을 마쳤고, 차남은 현재 공군 대위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공군 출신 인사가 군 의전 서열 1위인 합참의장으로 지명된 건 2020년 원인철 의장 이후 5년 만이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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