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소상공인 이어 중소기업인 간담회…'민생 스킨십' 행보
오후 강릉 등 동해안권 물부족 해결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제계와의 접촉면 확대에 나선다.
정 대표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현장 애로와 정책 건의를 청취한다.
전날(3일) 대표 선출 뒤 첫 경제계 방문지로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은 데 이어 두 번째다. 그는 앞으로 경제 단체를 순차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엔 같은 당 송기헌 의원이 주최하는 '동해안권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한다.
이 토론회는 강원 강릉 지역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동해안권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 차원의 물관리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송미영 동국대 교수가 한강 유역의 물 이용 현황과 관리 방향을, 전만식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동해안 지역의 물 부족 문제와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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