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대표 투표 D-1, 마지막 TV토론…당심 오늘 결정한다
20~21일 책임당원 투표 국민 여론조사 22일 당대표 선출
- 한상희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이 19일 마지막 TV토론에서 맞붙는다.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은 주도권 토론, OX 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 반탄(탄핵 반대)으로 나뉘어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비상계엄·탄핵, 특검 대응 방안까지 모든 사안마다 치열하게 격돌할 전망이다.
반탄파 김·장 후보는 특검의 무도함을 부각하며 대여 투쟁력과 통합론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찬탄파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및 극우 세력과의 결별을 강조하며 쇄신 이미지를 부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토론회는 20~21일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앞두고 막판 표심에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22일 충북 오송 오스코에서 새 당대표를 선출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23일 TV토론회를 한 차례 더 연 뒤에 26일 결선 투표로 최종 결정하게 된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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