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조국 사면' 가능성에 "李대통령, 국민 역린 건드릴 모양"

"입시 비리로 이제 6개월 수감…혁신당 들이댄 계산서 결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주진우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경찰청에서 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의원에 대한 고발장 제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8.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주진우 후보는 7일 조국 전 대표의 특별 가능성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기어이 국민 역린을 건드릴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주진우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조국 전 장관은 입시 비리로 징역 2년을 받아 이제 6개월 정도 수감됐을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대신 총대 멜 때부터 예견한 일이다. 이미 답 정해뒀는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거수기 역할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입시 비리는 청년의 꿈을 짓밟고 공정한 경쟁을 막는 중대 범죄다. 사면에서 제외되어 왔다"며 "지난 대선에서 조국혁신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돕고 들이민 계산서에 결제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어떤 선거 야합이나 당리당략도 국민 눈높이를 넘을 수는 없다"며 "이번 이재명 정부도 내로남불 시즌2, 불공정 정부라는 이름을 지울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sos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