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선우 장관 후보 사퇴 결단 존중…따로 연락 없었다"(2보)
- 조소영 기자,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금준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후보자직 자진 사퇴와 관련 "강 후보자의 결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강 후보자에게 따로 연락을 받거나 한 것은 아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보좌진 갑질 등으로 논란이 됐던 강 후보자는 지난달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인선을 단행한 뒤 30일 만인 이날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하겠다고 페이스북에 밝혔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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