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최고위원 8인 이상 입후보 시…최종 3인 컷오프 전망
으뜸당원 여론조사로 하위 3명 탈락…5인으로 경쟁
25일부터 온라인 투표 진행…1회 이상 당비 납부시 투표권 부여
- 박소은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개혁신당이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출 과정에 컷오프를 도입하기로 했다.
9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당 선관위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최고위원 선거 입후보자가 8인 이상이 될 경우 컷오프를 시행, 3인으로 압축하기로 했다.
당 대표에 이준석 의원이 단독 입후보해 최고위원 선거에 지원자들이 다수 몰리면서다. 최고위원에 8명 이상이 입후보할 경우 으뜸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여론조사를 거쳐 하위 3명을 탈락시킨다.
선관위 관계자는 뉴스1에 "오늘 오후 5시까지 최고위원 등록을 한번 받아봐야 알지만, 만약 (후보자가) 8명이 넘으면 컷오프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개혁신당은 당원 증가세 등을 고려해 최근 입당한 당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1년 동안 2회 이상 당비를 낸 당원들만 투표가 가능했는데, 1년 사이 1회 이상 당비를 낸 경우 이번 전당대회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투표는 오는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당원 70%, 일반 여론조사 30%가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개혁신당은 13일 후보자 비전 발표대회를, 23일 온라인 토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 1인과 최고위원 3인을 선출한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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