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3일 본회의서 김민석 인준·상법 통과…검찰개혁 4법은 처리 안 해"
여야 합의 상법 개정안 등 처리 예정…추경은 4일 본회의서
- 서미선 기자, 임세원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임세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을 강행 처리할 예정이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 인준을 반대하고 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검찰청 폐지 등 방안이 담긴 검찰개혁 4법은 이날 처리하지 않는다.
검찰개혁 투톱에 온건파로 꼽히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봉욱 민정수석이 지명되면서 다소 속도를 조절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오늘 본회의에서 총리 인준을 문제없이 해야 할 것"이라며 "(내일로 넘어갈)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안건으로 올라온 검찰청법 폐지법률안 등 검찰개혁 4법에 대해선 "오늘 처리하지 않는다"며 "(대통령실과) 아직 '속도를 낸다,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를 논의한 적은 없다"고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날(2일) 여야가 합의한 상법 개정안과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여타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15개 법안 등이 상정된다는 설명이다.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4일 열리는 본회의에서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만 처리될 예정이다.
문 원내수석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사임하게 돼 기재위원장 등을 선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재위원장에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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