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탄핵심판 '내 생각과 달라도 수용' 54%…'수용 안 해' 42% [NBS]

파면해야 55%·직무 복귀 39%…인용 전망 53%·기각 전망 38%
尹 대응 잘해 37%·잘못 57%…헌재 심판 신뢰 51%·안 해 45%

최재해 감사원장 및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에 대 탄핵심판이 열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이 55%,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이 39%인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 2주 차 전국 지표조사(NBS)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탄핵 찬성은 전주 대비 1%포인트(p) 떨어졌고 반대는 2%p 올랐다.

탄핵 인용 전망은 53%, 기각 전망은 38%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에서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응답은 37%, '잘못하고 있다'는 57%였다.

헌재 탄핵 심판 과정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51%, '신뢰하지 않는다'는 45%로 나타났다.

헌재 탄핵 심판 수용 정도와 관련해선 '내 생각과 달라도 수용하겠다'는 응답은 54%, '내 생각과 다르면 수용하지 않겠다'는 42%였다.

NBS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21.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