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모든 국민 무료로 '생성형AI' 쓸 기회 만들고 싶어"

민주연구원, 첫 대담 영상 유튜브 채널 공개

2일 민주연구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여한 'AI와 대한민국, 그리고 나'라는 주제의 대담 영상을 유튜브 채널 'OPQR'에 공개했다. (민주연구원 제공) 2025.03.02/뉴스1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모든 국민이 무료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집단지성센터는 이날 오전 'AI와 대한민국, 그리고 나'라는 주제의 첫 대담 영상을 유튜브 채널 'OPQR'(모두의 질문Q)에 공개했다.

'모두의 질문Q'는 민주당에서 만든 국민과의 정책 소통 플랫폼이다.

이번 대담은 이 대표가 '모두의 질문Q'에 올라온 질문 중 AI와 관련된 것들을 직접 소개하고 전문가와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담에는 네이버 클라우드센터장인 하정우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와 오혜연 카이스트 AI연구원장이 참여했다.

사회는 박태웅 민주연구원 집단지성센터장이 맡았다.

이 대표는 대담에서 AI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주의 깊게 듣고 중국의 저비용·고효율 생성형 AI인 '딥시크' 충격을 거론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H100급 CPU(그래픽처리장치) 확보와 정부 주도의 글로벌 AI 기술 협력 강화 필요성 등에 공감했다.

또 AI 시대 본격화에 따른 노동·교육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도 "AI 발달로 인한 생산성 증대를 특정 개인과 기업이 독점하지 않고 국민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어 "AI산업 발전 과정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충실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immu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