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기현, 미래혁신포럼 세미나 개최…'장제원 친형' 장제국 강연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형사재판과 탄핵심판이 오는 20일 동시에 열리는 것과 관련, 헌법재판소를 향해 기일을 변경해 방어권을 보장해달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2.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형사재판과 탄핵심판이 오는 20일 동시에 열리는 것과 관련, 헌법재판소를 향해 기일을 변경해 방어권을 보장해달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2.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미래혁신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제원 전 의원의 친형인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24일 여권에 따르면 김기현 의원은 오는 25일 오전 7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제4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한일수교 60주년의 과제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는다.

김 의원은 초청장을 통해 "올해는 한일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대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이지만 한일 양국의 발전적 관계를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김기현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는 나경원, 윤상현, 박대출, 김정재 의원을 비롯해 30명의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hyu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