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여객기 참사 현안보고…운영위는 경호처 '원포인트' 현안질의
국토장관, 14일 현안질의서 사고 수습 및 유족 지원방안 보고
'尹 체포영장 방해' 박종준 등 11명 증인 채택…출석 미지수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가 이번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안 질의에 나선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12·3 비상계엄 사태' 및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저지'와 관련해 대통령 경호처를 상대로 '원포인트' 현안질의를 진행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국토위는 오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사고 수습 및 유족 지원 방안 등을 보고 받는다.
현안 질의에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박한신 유가족 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운영위는 오는 17일 12·3 비상계엄 사태 및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와 관련해 대통령경호처를 대상으로 현안질의에 나선다.
운영위는 지난 9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 등 총 11인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운영위는 경호처 부장급 인사 8인을 추가 증인으로 채택하는 과정에서 이름과 직책은 보안상의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10일 윤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박 처장을 조사했다.
이날 전체회의에 박 처장을 비롯해 경호처 인사들이 참석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수사기관에서 관련 사안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증인들이 상임위 전체회의에 불출석 한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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