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한덕수 대행 탄핵 '부결' 당론…정족수 과반시 불참(2보)
"가결 기준 3분의2 결정 시 표결 참여할 것"
- 서상혁 기자, 신은빈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신은빈 기자 = 국민의힘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에 대해 '부결'로 당론을 결정했다. 의결정족수가 '대통령' 기준으로 정해질 경우엔 표결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한 권한대행 표결은) 부결로 당론을 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결정족수를 단순 과반수로 정할 경우 투표에 참여하는 건 의미가 없다"며 "그때는 투표에 불참하고 강력 항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의결 정족수가 3분의2로 정해지면 전원 참석해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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