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3대 독박과세' 상속세·금투세·종부세 정상화 논의

3일 오후 3시 중앙당사 '토론회' 진행 예정
"중산층을 '세금 낳는 거위'로 인식하는 생각부터 바꿔야"

홍영림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과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가 상속세·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종합부동산세(종부세)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여의도연구원과 특위는 오는 3일 오후 3시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에서 '중산층 복원 : 중산층 3대 독박과세 정상화'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상속세) △이대호 와이스트릿 대표(금투세)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종부세)가 패널로 참여한다. 좌장은 오정근 자유시장연구원장이 맡는다.

홍영림 여의도연구원 원장은 "중산층을 '세금 낳는 거위'로 인식하는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며 "중산층 '깃털 뽑기'에 집중하면 사회적 부작용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야당이 주장하는 소위 '부자감세 프레임'의 최대 피해자는 중산층"이라며 "전국 선거가 없는 22대 국회 개원 초기, 지금이야말로 중산층 독박과세를 정상화하는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의도연구원은 이번 '중산층 복원' 토론회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개혁 △국가생존 등의 주제로 4대 빅이슈 연속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의도연구원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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