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서초을 공식출마선언 "1등 서초시대 만들겠다"
"특정정당 독점으로 서초 발전 정체 …능력 쏟아붓겠다"
남부터미널 이전·문화예술복합 콤플렉스·AI 인재육성특구 등 공약
- 강수련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3선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서초을 지역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서초구민과 함께 제작한 출마선언 동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능력을 모두 서초에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서초에서 결혼하고 두 아이를 낳아 키운 아빠, 서초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사회초년생 홍익표가 3선 의원의 힘, 원내대표의 능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 경험, 정책위의장의 유능함을 갖고 서초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부 여당을 겨냥해 "서초는 대한민국의 문화 중심지이자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특별한 도시지만 존중받지 못했다"며 "특정 정당의 수십년 독점으로 정체된 서초 발전을 이끌어 '1등 서초시대'를 다시 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홍 원내대표는 △남부터미널 이전 △서초형 문화예술복합 콤플렉스 건립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에 따른 지상부지에 서초복합레저파크 설치 △서초구 AI인재육성 특구화 △서초형 AI안전재난대응시스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홍 원내대표는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 중성동갑에서 3선을 지낸 홍 원내대표는 출마지를 옮겨 험지인 서초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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