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 아파트 3채 포함 20억원 신고
강남·동대문·나주에 아파트 3채 보유
윤 대통령 "농업 도약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 적임자"
- 전민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아파트 3채를 포함한 총 20억4783만원을 신고했다.
8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송 후보자는 전남 나주시 소재 아파트 2억3200만원과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 13억원, 서울 동대문구 소재 아파트 5억1800만원 등 3채의 아파트를 신고했다. 이 중 동대문구 아파트는 4억원에 전세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억5003만원 상당의 예금, 1255만원 상당의 주식 등 총 19억1681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송 후보자 배우자는 예금 6334만원과 채무 1166만원 등 5168만원을 신고했다.
송 후보자의 자녀는 현재 공군 중위로 복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송 후보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도시계획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농촌 지역개발사업 분야 전문가로 손꼽힌다. 특히 인구감소 시대, 농촌 삶의 질 향상 정책 개선방안 연구에서 결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에서 "농업·농촌 전문가로서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축적한 연구성과와 현장경험을 활용하여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 식품산업 정책 등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농업이 도약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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