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현재 투표율 1.51% …66만2912명 투표
내일까지 이틀간 실시, 마스크 쓰고 비닐장갑 착용 후 투표
- 장은지 기자, 김일창 기자
(과천=뉴스1) 장은지 김일창 기자 =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10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51%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현재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66만291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최근 전국단위 선거인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사전투표 첫날 같은시각 투표율은 1.24%였다. 2017년 대선과 2016년 총선 때 같은시각 기준 투표율은 각각 1.39%, 0.66%였다.
사전투표가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데다 아직 이른 시간인 만큼 투표율은 점차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4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전북 2.32%, 광주 1.90%, 강원 1.83% 등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대구 1.13%로 집계됐다.
서울(1.48%), 인천(1.33%), 경기(1.28%) 등 수도권은 전국 평균보다 다소 낮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이 가운데 8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받는 생활치료센터 내 설치되는 특별사전투표소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등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유권자는 투표소에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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