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文정부 위기관리, 왜곡된 위기론 잠재우는 게 중요"
'유시민의 고칠레오' 제4회서 경제위기론 반박
"경제위기·경제무능론, 근거 없는 선동·통념"
- 전형민 기자, 김세현 기자
(서울=뉴스1) 전형민 김세현 기자 =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9일 "지금 문재인 정부의 위기관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과장·왜곡된 위기론을 잠재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유시민의 고칠레오 4화'에서 "경제위기론과 진보정부는 경제에 무능하다는 것은 결국 근거 없는 선동이거나 누군가의 선동 결과로 만들어진 근거없는 통념"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특히 실질경제성장률에 대해 "팩트로 보면, 흐름을 보면 그냥 실질경제 성장률이 쭉 지속적으로 낮아져왔다"며 "정부의 보수·진보 성격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들쭉날쭉했다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또 "집권 첫 연도와 마지막 연도를 비교한 코스피지수 상승률로 보자면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가 (오히려)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보다 훨씬 낫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 지금 세월이 많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할텐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가 대통령이 되는 것 만으로도 주가지수 3000, 임기 중에 5000을 만들겠다'고 사기를 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신문에서는 경제위기론이 가짜뉴스라고 하는게 가짜뉴스라고 한다"며 "그릇되고 근거없는 경제위기론이 우리 경제를 해치지 못하도록 우리가 열심히 백신·항바이러스의 역할을 해볼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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