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은수미 후보 '조폭 커넥션' 등 3대 의혹 제기
'성남시 사칭 SNS 계정 운영, 선거법 위반도 지적
은수미 "검은 돈, 단 한푼도 받은 적 없다"
- 구교운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자유한국당은 1일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를 겨냥, '조폭출신 사업가 커넥션' 등 의혹을 제기했다.
한국당은 이날 한국당 블로그에 '민주당 후보 검증 시리즈 4탄-은수미 후보편'을 게재하고 3대 의혹을 내놨다.
한국당은 "이 후보가 조직폭력배 출신 이모씨로부터 운전기사와 차량유지비를 무상으로 지원받았다"며 "그 후 관련자들이 성남시청 임기제 공무원, 성남시 청소년재단 기간제 직원, 성남시 관할 구청 공무직 등 공무원으로 특혜채용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성남시 사칭 SNS 계정운영'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도 제기했다.
한국당은 "은 후보가 공약을 홍보하는 SNS에 성남시 공식로고와 '성남시 소식'이라는 계정명을 사용해 마치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의 공식적 소식을 전하는 것처럼 이용했다"고 비판했다.
또 "은 후보가 청와대 비서관 재직 시절 민주당 성남시 당원들을 대상으로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은 후보는 '조직폭력배 커넥션' 의혹과 관련 지난달 4일 기자회견을 통해 "검은 돈은 단 한푼도 받지 않았다"며 "제가 그렇게 부끄러운 인생을 살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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