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내 나이가 어때서"…김정숙 여사, 가발에 율동까지
- 온다예 기자, 서혜림 인턴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서혜림 인턴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일 당 소속 인사들의 배우자들과 함께 어르신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씨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1000인 전국경로당회장단'의 문 후보 지지선언 자리에 참석해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합창을 통해 감사인사를 전달했다.
이날 합창 무대에는 김씨 외에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인 강난희씨,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혜경씨, 우상호 원내대표 배우자 이현주씨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님 은혜'를 비롯해 가수 오승근씨의 '내 나이가 어때서'까지 두 곡을 부르고 큰절을 올렸다.
suhhyerim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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