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현오석 "법인세, 단일세율로 가야"
- 김유대 기자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현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출석, 법인세율을 2단계 또는 단일체계로 단순화해야 한다는 윤진식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윤 의원이 "전체 세금에서 상위 1% 부자가 납부하는 비중이 외국에 비해 높은 상황에서 소득세 과표 구간 조정을 통해 고소득층에 추가 세부담을 줘서는 안된다"고 지적 하자, 현 부총리는 "같은 의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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