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격 명령' 北김정은 아닌 이석기 발언"(4보)
정청래 野정보위 간사 정정…"김정은, 3년 내 무력통일 수시 호언"
- 진성훈 기자, 김유대 기자
(서울=뉴스1) 진성훈 김유대 기자 = 정 간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날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의 국정원 보고 내용에 대해 "김 제1위원장이 총공격 명령을 내린 게 아니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강연 녹음 내용"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정원은 이날 정보위 보고를 통해 김 제1위원장이 내부적으로 3년 내에 무력통일을 하겠다고 수시로 호언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북한은 이와 함께 플루토늄과 고농축 우라늄 핵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영변 원자로 시설을 재가동했고 동창리 기지에서 장거리 미사일 엔진 실험을 하는 등 핵무기 이동수단 확보를 위한 개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국정원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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