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한반도 평화관광 국제포럼' 개최… 금강산 관광 이후 방향 논의
향후 관광 재개 가능성과 조건 논의…청년 연구자 의견 교환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통일부는 통일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반도개발협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6 한반도 평화관광 국제포럼'이 오는 22일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금강산 이후 한반도 평화관광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개최된다.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변화된 한반도 관광 환경 속 새로운 남북 관광 협력의 방향을 모색한다.
포럼은 4개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특별 세션에서는 금강산 관광 이후 한반도 평화관광 협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관광 재개의 가능성과 조건을 논의한다.
1·2세션에서는 △김정은 시대 북한의 관광산업 육성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개발 전략 △환동해 관광벨트와 한반도 평화관광 협력 구상 △북극항로 시대 환동해 크루즈의 기회와 과제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종합토론에서는 한반도 평화관광의 미래와 추진 과제를 논의한다. 2030세대 특별 세션에서는 국내외 청년 연구자들이 미래세대가 바라는 한반도 관광·교류와 청년세대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통일부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민간 중심 한반도 평화관광 협력 기반 구축' 사업을 실시해 평화관광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민간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시민사회, 재외동포, 국제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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