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함 건조한 남포조선소에 축하편지·지원물자 전달[데일리 북한]
- 유민주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당의 사랑과 믿음에 석탄 증산으로 보답할 열의에 넘쳐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6/6/28/7979951/high.jpg)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 노동당 간부들과 국방성 지휘성들, 평안시 간부·근로자·청소년들이 5000톤급 신형 구축함의 1번함인 '최현'호를 건조해 취역한 남포조선소 노동계급에게 축하 편지와 지원 물자를 보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우리 식의 위력한 구축함을 건조해 주체적 해군 무력 강화에 커다란 공헌을 한 남포조선소의 노동계급에게 온 나라가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남포조선소를 찾아 격려의 마음이 담긴 편지와 지원 물자를 전달하며 "당 결정에 대한 무조건적인 집행 정신과 자력의 창조 기상을 더욱 고조해 현대적인 함선들을 더 많이 무어낼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같은 면에서는 김책제철연합기업소,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낙원기계종합기업소 등에서 올해 과업 완수를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또 각지에서 올해 농촌 살림집(주택)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평양시 강남군과 함경남도 낙원군, 단천시 등 지역은 마감공사에 연이어 진입했다고 전했다.
2면에서는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각지 탄부들과 가족들이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전국의 탄광 지구가 완전 일신, 천지개벽 된다"며 "제일 먼저 탄광 문화의 새로운 본보기로 개변된 천성청년탄광 탄부들을 비롯해 각지 탄부들과 그 가족들의 감격과 격정은 말이나 글로 다 담을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3면에서는 '김일성전승기'에 기록된 조국해방전쟁(한국전쟁) '승전사'를 소개했다. 신문은 "세계 전쟁 사상 가장 기록적이며 경이적인 공격 작전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사변으로 되는 서울 해방 전투의 승리는 수령의 현명한 영도가 있고 전체 군대와 인민이 수령의 사상과 영도를 한마음 한뜻으로 받들어 영웅적으로 싸울 때 아무리 강대한 적도 타승할 수 있고 기적을 이룩할 수 있다는 고귀한 철리를 역사의 갈피에 아로새겼다"라고 주장했다.
4면에서는 "제9차 당 대회는 생산과 건설에 대한 지도방법, 지도방식을 혁신하고 간부들의 지휘 능력을 제고하는 것을 전면적 발전기를 위한 시대적 요구의 하나로 내세웠다"며 "모든 일꾼(간부)들은 전반에 다같이 힘을 넣어 추켜세우는 방식을 철저히 확립함으로써 전면적 발전의 시대를 활력 있게 열어나가는 기수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5면에서는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는 데서 사업 공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특히 먼저 출근해 학습하고 하루 일을 마친 후에도 학습하고 퇴근하는 것을 습성화하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6면에서는 재일본조선상공연합회(상공연합회) 제37차 정기총회가 20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상공연합회 회장으로는 송원진이 새로 선출됐으며 허종만 총련 중앙 상임위원회 의장이 참가한 가운데 상공연합회 결성 80주년 기념행사들도 도쿄에서 진행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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