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원회의 앞두고 상반기 총결산 독려…복지·생산혁신 부각[데일리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농업 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해 모내기 성과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배천군을 조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농업 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해 모내기 성과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배천군을 조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북한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상반기 경제계획 완수와 당 결정 관철을 거듭 독려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1면 사설에서 "뜻깊은 올해의 상반년투쟁정형을 떳떳이 총화받자"며 제9차 당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상반기 계획 완수를 촉구했다. 신문은 "각 부문이 매일 생산실적을 높여 전원회의를 노력적 성과로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면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인민이 바라는 것, 인민을 위한 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기어이 해야 한다"는 발언을 재조명하며 평양 화성지구 살림집 건설, 지방발전 20×10 정책,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평양종합병원 등을 인민복지 성과로 선전했다.

3면은 전국 유치원·탁아소 등에 공급되는 젖제품 운반체계를 소개하며 "아이들을 찾아 변함없이 이어지는 사랑의 운행길"이라고 선전했다. 김 총비서의 육아정책과 당의 후대사랑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4면은 탄원 청년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부모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산간학교 교사와 최전연 국경초소 탄원 사례를 언급하며 청년들의 자발적 헌신과 애국심을 강조했다.

5면은 지난해 '10대 최우수기업'에 선정된 검덕광업연합기업소를 조명했다. 신문은 광석 운반체계 개건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운영비를 절감했다며 일군들의 책임성과 경영능력을 본보기로 제시했다.

6면은 황해남도 신천군의 무동력 수차식 물펌프 도입 사례를 소개했다. 전기와 연료 없이 흐르는 물의 힘으로 관개가 가능하다며 자연에너지 활용 확대와 과학기술 도입 성과를 부각했다.

yeseu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