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모교 '전주고' 찾아 특강…"한반도 평화 그 어느 때보다 중요"

"남북 적대와 대결 종식, 새로운 관계로 가는 것이 시대적 과제"

정동영 장관은 29일 '제14회 평화통일교육주간'을 맞아 모교인 전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일일 평화통일교사로 미래세대와 소통했다 (통일부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통일부는 29일 정동영 장관이 '제14회 평화통일교육주간'을 맞아 모교인 전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일일 평화통일교사로 미래세대와 소통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평화 공존, 공동 성장의 한반도'에 대해 설명하며 평화로운 한반도의 가치에 대해 특강했다.

정 장관은 6·25 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1953년 7월 27일 전북 순창군 구림면에서 태어났으며 전주고등학교 48회 졸업생이다.

정 장관은 강연에서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면서,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위해 선제적으로 평화를 실천하는 조치를 일관되게 지속해 나가면서, 남북 간 신뢰 회복과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미래세대가 △자유로운 상상 △풍부한 독서 △많은 여행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당부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