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용원, 싱가포르 외교장관 접견…"친선적 분위기 속 담화"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평양에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을 만나 담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조용원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을 만났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조용원 상임위원장이 전날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한 발라크리쉬난 장관을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조용원동지는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상과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라고 전했다.

접견에는 박상길 외무성 부상과 리길성 주싱가포르 북한대사, 관계 부문 일꾼들, 싱가포르 외교장관 일행이 참석했다.

신문은 이날 별도 기사에서 발라크리쉬난 장관 일행이 전날 평양국제비행장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앞서 노동신문은 27일 최선희 외무상이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회담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양측이 외교부 간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고 양자 관계를 다방면적으로 발전시키는 문제와 함께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지난 24일부터 중국과 북한, 한국을 잇달아 방문하는 순방 일정을 소화 중이다. 그는 28일 서울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한-싱가포르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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