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싱가포르 외교장관 회담…'내고향' 선수단은 귀국 [데일리 북한]
- 임여익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챔피언스리그(AWCL)에서 우승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들이 평양에 귀국해 환영을 받았다고 27일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방남해 수원에서 열린 AWCL 4강전(20일)과 결승전(23일)을 치르고 귀국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6/5/27/7926736/high.jpg)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북한과 싱가포르가 전날 평양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최선희 외무상이 전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최 외무상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조선(북한)-싱가포르 친선 협조 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강화 발전 시켜나가려는 공화국 정부의 입장을 표명했고,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싱가포르 정부와 인민은 조선과의 친선 협조 관계가 보다 강화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면에는 '인민을 위해 복무함'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신문은 "당의 사상과 위업을 받드는 일꾼(간부)이라면 누구나 이 구호에 담긴 뜻을 명심하고 인민의 권익을 위한 사업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2면에는 '우리의 국기'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신문은 인공기를 두고 "천만인민의 위대한 애국의 기치"라며 내부 결속을 강조했다.
3면에서는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전날 평양국제비행장을 통해 귀국한 소식이 전해졌다. 신문은 "미더운 여자 축구 선수들을 맞이하는 환희의 열기가 수도의 거리마다 흘러넘쳤다"라고 전했다.
4면에는 '새로운 발전 기준, 본보기를 끊임없이 창조하자'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됐다. 신문은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때 우리의 전진은 더 빨라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5면에는 여러 시와 군 농기계작업소들의 개건 현대화(리모델링)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문은 이같은 작업이 "농촌을 근본적으로 개변하기 위한 투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6면에는 '과학기술경쟁이 사회의 풍조로 되게 하자'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신문은 "과학기술 경쟁의 성과 여부는 일꾼들과 당 조직의 역할에 달려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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