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리는 평화'…통일부·교육부, 평화통일교육주간 개최
통일부·교육부·민주평통 3자 업무협약식 진행 예정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통일부와 교육부는 오는 25일~31일 '제14회 평화통일교육주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막식은 오는 26일 서울 강북구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미래세대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확대를 위한 통일부·교육부·민주평통 3자 업무협약식이 진행될 계획이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강창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28일에는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국민대학교를 방문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같은 날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연구센터는 통일연구원과 함께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29일에는 정 장관이 모교인 전주고등학교을 방문해 일일 평화통일교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내달 20일에는 평화통일교육주간의 부대행사로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레드로드 R4'에서 2030 대상 참여·체험 부스 행사가 운영될 계획이다.
전국 각 지역의 지역통일교육센터와 지역통일관에서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제주 제외 9개 지역통일교육센터에서는 '평화통일 순회강좌' △서울·경인·경남·충북은 사회적 대화 △경북은 평화통일합창제 △전북은 평화on 페스티벌 △제주는 평화통일염원 한마당축제 등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교육주간 슬로건 공모전에는 1329명이 3374건을 응모해 그중 '함께 그리는 평화, 함께 만드는 미래'가 당선됐다. 이 슬로건은 소통과 참여를 통해 평화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국민 모두 다 함께 평화통일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의지를 표현했다.
평화통일교육주간은 국민의 평화통일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5월 넷째 주로 지정돼 왔다. '통일교육 지원법'에 따르면 국가는 이 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통일교육의 실시, 통일문제연구의 진흥, 통일교육에 관한 전문인력의 양성·지원, 통일교육에 관한 교재의 개발·보급, 그 밖의 방법으로 통일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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