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통일 씨앗 뿌려진 상하이"…민주평통, 청년 컨퍼런스 개최
14~16일 '2026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 개최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은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2026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청년 자문위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청년 자문위원의 역할'을 대주제로 한다. 컨퍼런스 10주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청년 자문위원의 활동 방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강민 중국지역회의 청년위원장은 "100년 전 이곳 상하이에서 선배 청년들이 독립의 씨앗을 뿌리셨고, 민주평통 청년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씨앗을 심는 자리에 함께 서 있다"라며 상하이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취지를 밝혔다.
컨퍼런스에는 강창일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노재헌 주중대사가 영상과 서면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서만교 중국부의장, 최분도 아시아·태평양부의장, 김점배 유럽․중동․아프리카부의장, 신승렬 청년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는 2016년 두바이에서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컨퍼런스는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청년 자문위원들의 역할 확대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2025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에는 17개국, 39개 협의회에서 온 청년 위원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이 외에도 2024년에는 폴란드 바르샤바, 2023년에는 캐나다 벤쿠버, 2022년에는 필리핀 마닐라 등 지역에서 진행됐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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