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 '사명감·본분 자각·충성심' 강조…충성심 독려 [데일리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인민경제 기간공업부문들에서 수많은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이 자기 단위의 생산 정상화와 인민경제 계획 수행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사진은 남덕청년탄광.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인민경제 기간공업부문들에서 수많은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이 자기 단위의 생산 정상화와 인민경제 계획 수행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사진은 남덕청년탄광.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최근 5년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수상 이력을 소개하며 청년들에게 당에 대한 충성심을 독려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청년동맹 제10차 대회 이후 240여 개의 초급(분초급) 청년동맹위원회와 550여 명의 청년이 김일성청년영예상, 김정일청년영예상을 받고 25명이 사회주의애국청년선구자로 성장했으며 전국적으로 7만 수천 개의 초급단체가 청년전위 모범(2·3중) 초급단체의 영예를 지녔다"라고 보도했다.

또 같은 면에서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 이후 청년들의 탄원 열의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신문은 "위대한 김정은 시대의 청년전위로서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심 밑에 각지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면에서는 "역사적인 당 전원회의들을 계기로 당 사업 전반을 정규화하고 당 중앙의 두리에 전당과 전체 인민을 더욱 굳게 묶어 세운 것으로 해 우리 당의 영도력과 전투력은 비상히 강화되고 조선혁명의 전도는 더욱 창창한 것으로 됐다"라고 선전했다.

3면에서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후계자 시절 '스승' 역할을 한 현철해의 일대기를 기록한 장편소설 '현철해 원수'의 한 대목을 인용하며 "당에서 주는 혁명임무를 받아안을 때마다 참된 충신이 간직했던 투철한 신조를 항상 새겨보자"라고 당부했다. 신문은 "혁명임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가적 자질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에 그것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훌륭한 결실을 이룩할 때까지 완강하게 분투하는 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며 이는 명백히 사상정신적 준비 정도의 차이라고 강조했다.

4면에서는 평안북도의 간부들과 근로자들이 청도운수사업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고 선전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1·4분기에 1만 2000여㎡의 자갈 보충과 수백㎞의 물 도량 정리, 500㎡의 용병 보수 등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각지에 파견된 과학농사추진조들은 지속되는 가뭄이 밀, 보리농사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화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5면에서는 '봄철 위생 월간'을 맞아 각지에서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일터를 사회주의 선경으로 꾸려나가기 위한 환경미화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 있다고 선전했다. 국가관광총국은 위생 월간 사업을 잘해 나가고 있는 단위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요리 상식 열람 프로그램인 '가정요리수첩 2.0'이 호평을 받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신문은 "다양하면서도 풍부한 요리법을 분류별로, 주제별로 열람할 수 있고 식생활과 요리 과정에 알고 싶은 지식에 대해 다방면적으로 알려줘 식생활을 건강에 도움이 되게 그리고 풍족하게 해나가려는 가정주부들의 친근한 길동무로 되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6면에서는 9개의 군 입대증이 있는 항구구역의 한 가정을 소개하며 "오직 피는 피로써 결산해야 하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 계급의 총대, 혁명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는 여기에 우리의 삶과 행복을 지키는 길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