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창조 방식으로 투쟁"…5개년 성과 독려[데일리 북한]
- 정윤영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 대원수님의 탄생 114돌(주년) 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조선회관에서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6/4/17/7860505/high.jpg)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북한은 17일 노동신문 1면에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기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창조 방식으로 투쟁하자'는 제목의 사설을 싣고 당 제9차 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새로운 창조 방식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모두 다 용감한 기개, 당당한 자신심을 간직하고 보다 거창한 투쟁과 새로운 기적 창조로 더욱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앞당겨오기 위하여 용기백배, 신심 드높이 싸워 나아갑시다"라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교시를 전하며 창조 방식의 전환을 주문했다.
또한 국가사회생활 각 방면에서 낡고 뒤떨어진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기준과 기록을 창조해야 한다며 새로운 창조 방식이 모든 부문과 단위의 주도적 기풍으로 돼야 한다고 밝혔다.
같은 1면에는 '금속공업은 국가 경제의 믿음직한 기둥공업이 되자' 제목의 글을 통해 금속공업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우리 식의 제철, 제강법을 더욱 완성하고 철강재 생산을 늘여야 한다"는 김 총비서 발언을 인용하며 5개년 계획 수행에서 금속공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금속공업성에서 주체철 생산 체계 완비를 위한 기술 혁신과 생산 공정 개건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면에서는 당 제9차 대회를 계기로 당 건설 성과를 조명하며 지난 5년간 전당 강화와 당의 집권력, 전투력이 제고됐다고 밝혔다. 또한 새 시대 5대 당 건설 노선을 제시한 의의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3면에서는 김일성 주석 탄생 114주년을 맞아 재일동포들이 일본 도쿄 조선회관에서 중앙대회와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총련 간부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축 보고와 축하편지 채택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또한 "청년들과의 사업은 당사업의 한 부분"이라며 청년동맹 조직 강화와 청년들의 역할 제고를 강조했다.
4면에서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 1단계 개건현대화 사업이 완료된 과정을 소개하며 기계공업 현대화 성과를 부각했다고 전했다.
5면에서는 전국치수전망계획 수행과 논판양어 확대 등 국토관리 및 농업 관련 사업을 강조하며 단계별 과업 수행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부문에서 교수 방법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6면에서는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이 일본의 군국화 움직임을 비판했다고 전하며,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 정착촌 확대를 두고 중동 평화 파괴 행위라고 비난하는 내용도 실렸다고 보도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