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시멘트공장 증산 열기 고조…전국 체육 축전 개막 [데일리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2026년 봄 전국체육축전이 개막됐다"라며 "이번 체육축전에서는 전문체육부문과 대중체육부문으로 나뉘여 축구, 농구, 배구, 역기, 체조, 태권도를 비롯한 30여 개 종목의 540여 개 세부 종목 경기가 진행되게 된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2026년 봄 전국체육축전이 개막됐다"라며 "이번 체육축전에서는 전문체육부문과 대중체육부문으로 나뉘여 축구, 농구, 배구, 역기, 체조, 태권도를 비롯한 30여 개 종목의 540여 개 세부 종목 경기가 진행되게 된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당 대회 이후 방문한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에서 증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선전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상원의 봉화 따라 새 변혁의 보무를 더 크게, 더 힘차게 내짚자'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곳의 노동계급과 간부들이 "지난해의 기록을 경신하기 위한 과감한 공세로 지금 매일 계획보다 1.2배 이상의 시멘트를 생산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상원의 봉화는 곧 사상제일주의의 불길"이라며 "상원의 일꾼(간부)들처럼 당이 제시한 투쟁 목표를 기어이 수행해야 하고, 또 할 수 있다는 투지와 자신심에 넘쳐 증산의 고리, 최량화, 최적화된 명안들을 찾아내고 예단성 있는 대책을 세워 자기 단위의 생산적 앙양을 확고히 담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면에서는 4단계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이 완료된 화성지구가 새집들이로 "연일 흥성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사회주의 영상으로 더욱 뜨겁게 새겨지는 화성지구의 새집들이 풍경은 천지개벽의 줄기찬 역사를 수놓아가는 위대한 김정은 시대의 평양 번영기와 더불어 더욱더 아름답게 꽃펴날 인민의 새 생활, 희망 넘친 우리의 내일을 선명하게 그려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3면에서는 '천성청년탄광'에서 김정은 당 총비서가 한 연설을 접한 전국의 광부들이 "크나큰 감격과 흥분으로 설레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온 나라 탄전의 일꾼(간부)들과 탄부(광부)들은 충성과 애국, 보답의 열정을 배가하며 기세충천하여 석탄 증산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4면에서는 "전면적 발전은 대중의 창조력과 현존토대를 최대로 발양시키고 최상의 결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최적화, 최량화된 사업방식을 요구한다"며 "이를 담보하는 중요한 요인들이 바로 과학성, 예견성, 실리성이다"라고 강조했다. 함경북도 고급중학교(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최전연 국경초소들로 탄원(자원)했다는 소식도 4면에 실렸다.

5면에서는 '2026년 봄 전국 체육 축전'이 개막했다고 보도했다. 축전은 전문체육 부문과 대중체육 부문으로 나눠 축구, 농구, 배구, 역기, 체조, 태권도 등 30여 개 종목의 540여 개 세부 종목경기를 진행됐다고 전했다.

6면에서는 전위거리 새 주택에 입주한 가정을 소개했다. 이들은 "자기들이 사는 전위거리의 80층 초고층 아파트에서만도 많은 다자녀 세대가 꿈같은 행복 속에서 살고 있다"며 "고마운 사회주의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쳐갈 불같은 마음뿐"이라고 선전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