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고인민회의 선거 후보자 공시…日 미사일 배치 비난[데일리 북한]
- 유민주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삼지연시에 새로 일떠선 밀영호텔에서는 특색있는 온천문명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6/3/13/7794632/high.jpg)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 선거 후보자를 공시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법에 따라 대의원 후보자의 등록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후보자의 자격심의를 위한 선거자 회의에서 결정됐다"라고 2면에 보도했다.
신문은 "대의원 선거를 위한 구 선거 위원회들에서는 모든 선거장들에 등록된 대의원 후보자들을 공시하고 그들에 대한 소개 선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선거는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1면에서는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에서 매일 계획보다 1.2배 이상의 생산 실적을 기록했다고 선전했다. 신문은 "지난 4일과 5일 설비 보수 문제로 한 개의 공정만을 돌리는 속에서도 자기 능력을 초월했으며 매일 평균 120% 이상의 시멘트 생산을 정상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3면에서는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지난 12일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첫 우표 발행 80주년 기념 우표전람회 개막식이 12일 조선우표전시장에서 진행됐다는 소식도 3면에 실렸다.
4면에서는 '산악 관광지'로 자리 잡는 삼지연시의 밀영호텔을 선전했다. 신문은 "삼지연시 백두산 밀영동에 위치한 수백명 숙박 능력의 호텔에는 손님들이 각이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정갈한 호실들과 풍부한 문화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봉사시설들, 실내와 야외, 사계절 어느 때나 아름다운 정서와 청신한 활력을 주는 온천탕이 갖춰져 있다"라고 전했다.
5면에서는 알곡 생산 구조를 바꾸는 사업을 심화할 것을 강조했다. 신문은 노동당 9차 대회에서 제기된 과업을 언급하며 "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해야 백미밥과 밀가루 음식을 위주로 인민들의 식생활 문화를 완전히 개변하려는 당의 뜻을 현실로 꽃피울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논판양어기술경험발표회 및 연구토론회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조선농산기술협회와 조선수산협회의 공동주최로 지난 12일 농업과학원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6면에서는 최근 일본이 신형 장거리미사일을 구마모토현에 실전 배치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열도의 침몰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문은 "각종 장거리 타격 수단의 계속되는 개발과 실전 배치는 일본이 제창하는 '전수방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것은 철저히 재침을 위한 전쟁 준비 완성의 일환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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