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 탈북민 학생·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상담' 지원

남북하나재단.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남북하나재단은 10일 북한이탈주민(탈북민·북향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과 학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최근 교육계의 화두인 고교학점제와 2028년 대입 개편안으로 학생 스스로 중·고등학교 시기부터 자신의 진로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고 수업을 이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입시 정보가 부족한 북향민 가정의 경우 체계적인 진로 설계에 대한 필요성이 그 누구보다 더 강한 실정"이라며 지원 이유를 설명했다.

재단 진로진학단은 변화된 정책과 학생 개개인의 희망 진로를 파악하여 유리한 고교 선택 과목 코칭과 대입 전형 설계까지 '맞춤형 로드맵'을 제공하는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대학생들로 구성된 학습지원단을 통해 국·영·수 등 필수 과목을 1:1로 지도하여 학생들의 학업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 및 학습멘토링 신청과 안내사항은 남북하나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