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지난해 입국한 탈북민 224→223명으로 정정
남자 1명 제외…누계 인원 3만 4537명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정부은 4일 지난달 발표한 2025년 북한이탈주민(탈북민·북향민) 입국자 수를 총 223명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달 20일 '2025년 북향민 입국 현황'을 발표하며 입국자 전체 224명 가운데 여성은 198명, 남성은 26명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중 남자 한 명을 제외해 총 223명으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법령에 따라 집계를 시작한 1997년 7월 이후 현재까지 탈북민 입국인원 누계도 3만 4538명에서 3만 4537명으로 정정됐다. 통일부는 다만 구체적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지난달 발표 당시 통일부 당국자는 탈북민 중 대다수는 북에서 남으로 직접 내려온 것이 아니라 수년 전 탈북 후 중국 등 제3국에 체류하다가 우리나라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현재 확인된 223명 가운데 국가정보원장이 결정하는 '단독보호' 대상인 고위급 탈북민은 10명 미만으로, 2024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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