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온포근로자휴양소 준공식 참석…"참 보람 있는 일" [데일리 북한]
- 임여익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온포근로자휴양소 준공식이 1월 20일 성대히 진행되였다"며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6/1/21/7707004/high.jpg)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과거 미흡한 운영실태를 지적하며 리모델링 작업을 지시했던 온포근로자휴양소 준공식에 참석해 "참으로 보람 있는 일을 했다"고 말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1~2면에 김 총비서가 전날인 20일 함경북도 경성군의 온포근로자휴양소 준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시설 곳곳을 둘러본 뒤 "몇 해 전 이곳에 왔을 때 당의 영도 업적이 깃든 사적건물이라는 간판은 걸어놓고도 휴양소의 모든 구획과 요소들이 비문화적이고 운영 또한 비위생적으로 하는 실태를 심각히 비판했던 때가 기억난다"며 "(리모델링을 끝마친 지금은) 각 구획이 실용적으로 조화롭게 배치됐고, 건축 요소들이 주변 자연환경과 친숙하게 어울린다"고 말했다.
3면에서는 최근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에 촉매생산기지가 새로 준공된 소식이 전해졌다. 신문은 "굴지의 대화학 기지에 현대적인 촉매생산기지가 건설돼 비료생산에 절실한 촉매의 국산화 비중을 높이고 안정성을 보장할 물질기술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선전했다.
4면에서는 당세포 비서들의 역할이 강조됐다. 신문은 전국의 다양한 직장과 작업반의 모범적인 당세포 비서들을 소개하며 이들이 "기술혁신의 선구자"이자 "인간적 단합의 밑뿌리"라고 치켜세웠다.
5면에는 '지방공업공장들 사이의 개발 경쟁, 품질경쟁을 활발히 벌리자'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신문은 경쟁 속에 발전이 있고 비약이 있다면서 "이를 위해 무엇보다 일꾼(간부)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6면에는 미국이 그린란드 병합 계획을 따르지 않는 나라에 다음 달 1일부터 1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선언한 데 대해 유럽 나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실렸다. 신문은 "유럽 나라들이 아무리 '동맹관계'를 운운해도 미국의 포악한 영토강탈 야망을 저지시키기는 헐치 않을 것이라는 게 외신들의 평"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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