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 '문화거점' 선전…병충해 막는 광폭살충제 개발 [데일리 북한]
- 유민주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예로부터 뛰여난 경관을 자랑하여온 대동강은 오늘날 그 양안을 따라 즐비하게 일떠선 나라의 주요 문화 거점들과 독특한 예술적 호환성, 연결성을 이루고 있어 명실공히 우리 조선의 자랑, 평양의 명소로 이름 떨치고 있다"며 대동강을 집중 조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5/8/18/7447521/high.jpg)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대동강 강변을 따라 지어진 주요 건물들을 선전하며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지도력을 찬양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해 온 대동강은 오늘날 그 양안을 따라 즐비하게 일떠선 나라 주요 문화거점들과 독특한 예술적 호환성·연결성을 이루고 있어 명실공히 우리 조선의 자랑, 평양의 명소로 이름 떨치고 있다"고 2면에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10여년 전 6월 쑥섬을 찾고 "쑥섬에 건설되는 괴학기술전당은 우리나라가 세계를 앞서나가게 하는 또 하나의 도약대로 될 것"이라면서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면서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1면에는 20개 시·군에 지어진 지방공업공장들의 평균적인 생산 장성률과 순소득액 증가율에서 현저한 대비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재령군 식료공장과 장풍군 식료공장의 생산 장성률은 각각 576.5%, 375.8%에 달하고 이천군 일용품공장과 동신군 일용품공장의공장의 순소득액 증가율은 각각 740.8%, 618.5%로 나타났다.
3면에서는 음악무용 실화 이야기 '우리 아버지'가 평안북도 예술극장에서 연일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경축연회를 마련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4면의 '잠재력도 발동해야 전진 동력이 된다' 제하 기사에서는 "자기 단위에 내재돼 있는 잠재력도 머리를 쓰고 품을 들여 발동해야 진정한 전진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평양건설기계공장 공업기술연구소 실장은 "앞으로 국산화된 부분품의 생산공정을 더 완벽하게 완성해 우리의 창조물을 당 제9차 대회에 자랑찬 노력적 선물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5면에는 남포시과학기술위원회 연구사들이 산림병해충 피해를 막는데 효과가 큰 광폭살충제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광폭살충제는 제조 원료들이 국산화돼 있고 생태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산림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들을 효과적으로 구제할 수 있어 경제적 실리가 크다"고 선전했다.
6면에서는 "약초를 식생활에 이용하기 위한 연구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고 선전했다. 또 '평화 파괴, 군비 경쟁을 몰아오는 장본인' 제하 기사에서는 "국제적인 전략적 안전 분야에 조성되고 있는 이 위험이 누구에 의해 빚어지는가는 불 보듯 명백한 것"이라며 미국이 유럽의 안보 불안을 부채질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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