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국-캄보디아 휴전 주시…"지역 공고한 평화와 안정 실현"
외무성 대변인 "당사국과 아세안 평화 애호적인 노력"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북한이 최근 태국과 캄보디아가 휴전에 합의한 것과 관련 "지역의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2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지난 7월 28일 캄보디아와 태국의 양국 지도자들은 말레이시아에서 직접 회담을 갖고 5일 간 지속된 무장충돌을 정화하기로 합의했다"라면서 이렇게 답했다.
대변인은 "지역문제를 대화와 외교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당사국들과 아세안의 평화 애호적인 노력에 의해 캄보디아와 태국 사이의 정화가 이룩된데 대해 유의한다"면서 "동남아시아 지역 나라들이 호상 의견 상이를 줄이고 정치적 신뢰를 두터이 하며 쌍무협력을 증진해 지역의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지난 7월 24일부터 로켓포와 전투기 등 중화기을 동원해 국경 지역에서 무력충돌을 벌였으며, 닷새 만인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다.
북한은 과거부터 태국과 캄보디아 각각의 나라와 우호적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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