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애민 정신' 부각…"2월 경제계획 완수" 선전[데일리 북한]
- 유민주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인민경제 여러부문, 단위에서 2월 인민경제 계획이 성과적으로 완수되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5/3/3/7159046/high.jpg)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보육원과 양로원을 각별히 살펴 물자지원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며 최고지도자의 '애민주의'와 사회주의 체제의 우수성을 선전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1~2면에 걸쳐 평양시학원물자공급소가 지난 10년간 육아원, 애육원(보육원), 양로원들에 공급한 물자들의 종류와 수량이 적힌 장부를 소개하며 "이 모든 것은 그 어떤 특정한 사람들이 아닌, 바로 부모 없는 원아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을 위한 것"이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는 바로 인간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이 땅에 생을 둔 사람은 단 한명도 불행해서는 안 된다는 열화같은 진정으로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김정은)만이 펼치실 수 있는 기적"이라며 김 총비서의 '애민 정신'을 재차 부각했다.
3면에서는 경제 여러 분야에서 2월 계획을 완수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당 창건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드높은 증산 성과로 빛내기 위해 각지 일꾼(간부)들과 근로자들은 증산 투쟁, 창조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4면에선 황해남도 장연군과 벽성군의 여성들이 원료기지들로 탄원(자원)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충성과 애국으로 생의 자욱을 아름답게 수놓아가려는 우리 여성들의 고결한 정신세계가 높이 발현되는 가운데 벽성군 여성들이 지방공업공장들의 정상 운영에서 중요한 몫을 맡은 원료기지들로 탄원했다"라고 전했다.
5면에선 재해성 기후를 대비해 올해 농사 준비를 과학적으로 치밀하게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불리한 기상·기후 조건에서도 해마다 농사를 잘 짓는 모범적인 단위와 농업근로자들, 일꾼(간부)들의 책임성과 수준을 제고하는데 품을 넣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라고 전했다.
6면에선 일본 시마네현의 서부지역에서 미군의 저공비행 훈련에 의해 소음 발생 횟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미군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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